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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츨라프광장_아이스아메리카노요~바츨라프 광장에서 구시가지까지 어떻게 갈지 미리 알아보려고와이파이 빵빵터지는 스타벅스로!!어딜 가든 스타벅스가 짱이다바츨라프 광장의 스타벅스그러다 이 플라스틱 텀블러가 미친듯이 싼걸 발견하고 바로 지름.....ㅋㅋㅋ계산하는 분한테도 진짜? 59코루나?????!? 이러면서 샀는데한국에서 찾아보니 더 싸네 ^.^ 이런.....프라하의 스타벅스는 요로코롬 귀엽게 이름이랑 하트도 적어서 주더라구요~~물론 고객찾기 쉽게 하려고 한거겠지만 왠지 귀엽~아메리카노지만 프라하왔다고 사치놀이 ㅎㅎ 배불러서 다 못마실거면서 그란데 ㅋㅋㅋㅋ상호스타벅스 바츨라프광장점 (Starbucks)지역체코 프라하주소Václavské náměstí 795/40, 110 00 Praha-Praha 1,..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6IjOm/btqzU9WkEIu/F7Xd1v3EDFbcHDSw3wDQk1/img.jpg)
낡은 건물의 빈티지함이 좋다면. 징통역 철길 맞은편에 카페가 2개 있는데- 좀 더 들어간 곳에 있는 것이 탄창 카페다. 철길 맞은편에 이렇게 좁은 길이 하나 있다. 폐광 전 사용되던 옛 건물을 개조해서 카페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간 곳은 곧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가느다랗고 부식되어 보이는 다리 위에 얹어진 건물이 날 떨리게 만들었다. 핑시선 한 대를 보내고 다음걸 타고 나왔는데- 중간에 들어오면서 웅성거리는 마을을 내려보는데 커피를 갖고 와 주셨다. 산미가 좀 있는 아메리카노였는데, 무척 연하게 타주셔서 그냥저냥 물처럼 마셨다. 어머닌 따로 주문안했는데, 손님도 없고, 나만 시킨게 주인 할아버지께서 좀 신경이 쓰였는지 차 한 잔을 덤으로 주셨다. 보리차보다 쓰다고 잘 안드시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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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국수보다 맛있다.가면갈수록 계속 비싸지지만 고기 양도 많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자매국수 가려했으나, 명성답게 사람도 많고 웨이팅이 너무 길었음.[고기국수 2개 주문 후 클리어!]국수마당예전에는 테이블 5개 남짓한 작은 가게였는데 지금은 왠만한 음식점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밑반찬은 배추김와 깍두기, 부추김치, 그리고 항상 풋고추가 나오는데 고추는 잘 골라 드세요. 가끔 얼굴이 섀빨개지도록 매운 게 당첨될 수 있답니다! @@;;▣ 가격정보 : 제주도 할인 쿠폰은 위시빈 제휴사 제주모바일과 함께! (자세히 보기)국수마당국수마당에 도착. 새벽4시까지 영업을 합니다.아강발, 돔베고기고기국수4(7,500x4)아강발1(16,000)총 84,000원자매국수 보다 돈은 많이 번다.들어가 보고 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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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역사가 깃든굉장히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첸트럴. 우리가 흔히 비엔나 커피라고 부르는 '아인슈페너'를 먹어보자. 에스프레소와 같은 진한 커피 위에 생크림, 과자를 올려준다. 처음에는 달고 끝은 쓰다. 설탕을 넣었더니 더 써지는 함정... 그래도 한 번 먹어보자!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도 연주해주는 아름다운 곳.카페 첸트랄수많은 문인들과 트로츠키, 프로이트 등이 즐겨찾던 카페였다고한다.아침일찍 방문!!(일찍가길 잘한듯)배불렀지만 궁금했던 케잌!맛있었다!세엔트럴 카페에서 저녁티타아임여기도 대기줄이 있지만 자허보단 짧음ㅎㅎㅎ 주문방식도 도 좋아쓰.. 내가 먹은건 이름 까먹었지만 달달구리 사과맛이 느껴졌음 >.< 최고! 다음에 또 가고싶다카페 센트랄입구부터 사진찍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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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슈가 재방문다시 출발~~니주바시마에역으로 가서메이지진구마에역으로 갑니다4분거리에 넘버슈가 있어요사람들이 많네용인기있는 제품은 금방 팔린데요또 다 팔림선물로 뿌리려고 다시 온건데없다괜히 다시 왔다 ㅡㅇㅡ나 왜 어제 안사고 ㅠㅡㅠ인공첨가제도 안들어가고 좋다네요명함 뒷면넘버 슈가넘버슈가라고오후8시까지라는데온 김에 가보렵니다사진 찍으려 하면 포즈도 취하주네요오모테산도 캣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넘버슈가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많이 없음3개짜리는 없네요먼가 아쉬우니주변 거리도사람들도 많네요오모테산도 넘버슈가저녁이 되니 하나 둘 상점들은 문을 닫고 골목마다 분위기 좋은 펍이나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더라구요.이거 진짜 ! 달고 맛 엄청 진해요. 카라멜이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이거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선물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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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의 유명한 맛집에 갔다유명한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차있었다.처음에는 직원이와서 시범을 보여주면 그대로 따라서 먹으면된다.생각보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그리고 반쎄오가 이런 맛일줄이야 또 먹고 싶다저 돼지꼬치?! 도 엄청맛있고 가자마자 그냥 반쎄오가 주르륵 나옴! 안녕하세요! 또 베트남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반쎄오 !! 호이안에서 반쎄오 맛집하면 보통 베일웰 ...반쎄오가 유명한 베일웰마침 숙소와 올드타운 사이에 있길래 와봤어요.마담란에서 한번 먹어본 반쎄오는 쌀가루 반죽에 채소와 해산물을 넣은 베트남 식 부침개에요. 라이스페이퍼에 숯불구이 꼬치와 채소, 스프링롤, 반쎄오와 그 이외 반찬들을 넣고 싸 먹으면 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안 적셔 먹는다는 게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반쎄오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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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이름 까먹었다내가 갔을 땐 3시쯤이었는데 1개밖에 안남은 추천메뉴인가 그랬다.나는 달달한 것이 아니라 배를 채울 만한것을 원했기 때문에 흑돼지 크로켓을 집었다. 흑돼지 크로켓은 갓 나온것이 아니라 따끈따끈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그 동안 내가 먹었던 크로켓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반오십 세월 크로켓을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나 어찌 이리 다를 수 있는가 !!!!!!1111차마 약간은 차갑다 싶은 흑돼지들이 내 미각세포의 뉴런에 마사지를 하는 느낌이었다 !!!!!!!!!!흑돼지 크로켓.... \3000.내 인생 크로켓으로 명하노라. 서울에도 메종드쁘띠푸르 있으니까 가봐야겠다.근데 서울이니까.. 흑돼지크로켓 없는거 아냐????????갑자기 엄습하는 불안감...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