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부터 다른 스테이크 덮밥이 있다구!ⓒnaverblog_Jeeey일본하면 돈부리가 유명하지? 이번엔 분홍빛의 스테이크를 얹은 스테이크 돈부리를 먹어보자!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이 한그릇을 만원이면 만나볼 수 있다구! 입에서 살살녹는 고기에, 밥까지 먹으니 아주 든든한 한끼가 아닐 수 없지 ㅇㅅㅇ!Red Rock상호레드 로그 타카다노바바점 (レッド ロック 高田馬場店, Red Rock)지역일본 Toshima-ku주소3 Chome-11-14 Takada, Toshima-ku, Tōkyō-to 171-0033 일본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11:30~24:00
일본 대표 소고기요리, 스키야키를 먹어볼까?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샤브샤브! 일본식으로 제대로 즐겨보자구! 얇게 저민 소고기를 달달한 간장 베이스 육수에 넣어 고소한 달걀에 찍어먹는 스키야키! 추울 땐 역시 국물요리지 ㅇㅅㅇ!신주쿠에 위치한 스키야키 전문점 나베조에서는 정해진 시간동안 신선한 고기와 야채를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구! 육수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으니 배 터질때까지 먹고오자 >_
진한치즈맛타르트♡텐진을 구경하러 다니다가 얼떨결에 큰 규모의 지하상가까지 돌아다녔는데 또 얼떨결에 치즈 타르트로 유명하다는 '베이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가격은 1개 당 216엔이고 6개 세트는 1246엔이에요.한 입 먹자마자 진한 치즈의 풍미에 감동 ㅠㅠ...오사카에서 먹었던 치즈 타르트 체인점도 유명했는데, 베이크가 더 꿀맛 :) 한국에서도 맛 볼 수는 있다고 하네요!세상에... 타르트....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타르트는 타르트가 아니었다ㅠㅠ 타르트는 이런게 타르트ㅠㅠㅠㅠㅠ한국에서도 팔긴파는데 좀.. 더 비싸서 다음에 일본가면 진짜 많이 먹고 올거다. 진짜.. 아.. 식어도 맛있다. 제발 먹어줘...상호베이크 텐진 지하상가점 (BAKE 天神地下街店)지역일본 Chūō-ku주소Unnamed Road, ..
필수코스! 팬케이크 베이커리!안네의 집을 본 후 팬케이크 베이커리를 가는 것이그래서 우리도 안네의 집에서 나온 후 팬케이크 베이커리로 향했다!입구는 이렇게 생겼다.내부는 요로코롬 생겼다.우리 뒤로 엄~청 길어졌다.발로 찍은 메뉴판 등장이요!팬케이크 하나와 오믈렛 하나를 시켰다.팬케이크 자체도 맛있긴 한데시나몬 맛 아이스크림 처음먹어보는데어디 파는 곳 없나?ㅠㅠㅠ오믈렛도 맛있었다.하지만 귀찮아서 해먹지 않지...저번에 포스팅한 잔담에서의 팬케이크 보다는 훨씬 맛있지만문 앞에 앉았더니 웨이팅 손님들 눈치 보여서그래도 필수 코스로 칭해질만큼 맛있는 곳! 상호팬케이크 베이커리 (The Pancake Bakery)지역네덜란드 Amsterdam주소Prinsengracht 1951, 1015 DT Amsterdam,..
맛집을 찾은 덕분에 여행의 끝도 대만족..30분도 넘게 남은 이 시간에 대기번호는 35번..;;;못 먹고 후회하기보단, 아이들에게 좀 기다리라고 하지 뭐..ㅎㅎ아이들을 버리고(?) 먹어도 후회가 없을 정도..ㅎㅎ식사를 마치고 6시가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저녁 대기 손님은 이미 마감이란다..근데, 아이들 저녁은?경주에 올때마다 들리는 함양집이었다.이때가 151번 부터 시작하여 나는 대기 번호 204번이었다.그래서 꼬박 1시간 반은 기다린것 같다.대기 타느라 까칠해진 기분으로 차례가 되어 들어갔다.오래 기다렸으니 배터지게 먹어보자는 취지로 잔뜩 시켰다.쌀밥은 고실고실하니 잘 지어진듯 하였고, 한우 물회 맛은 여전히 새콤 달콤 매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맛있었다.한우물회에 소면먼저 말아 먹고, 밥도 말아서 먹..
매서운 바람에도 줄줄이 이어지는 자전거 행렬을 등지고이제는 배를 채우기 위해 스테이크 맛집으로 고곳~~~암텔가서 저녁으로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보니많은 분들이 Cafe Loetje를 극찬하더라!그래서 가난한 교환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카페 로쩨의 위치는 이 곳이다.뮤지엄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저녁 6시반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50분이랜다...근데 이건 무슨 시장통도 아니고내부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ㅠㅠ그렇게 50분 가량을 기다린 뒤 자리를 안내 받았다.여전히 입구에 붐비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ㅋㅋ여기는 비프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비프 스테이크 보통 맛과 매운 맛을 하나씩을 시키기로 결정!3명이서 스테이크 2개를 시켰다ㅜ_ㅜ하나에 16~17유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도착하자 마자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감자 튀김집 Mannenken Pis에 갔다.네덜란드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단연 감튀가 젤 맛있는듯 ㅋㅋㅋㅋ상호마네켄 피스 (MANNEKEN PIS)지역네덜란드 암스테르담주소Damrak 41, 1012 LK 암스테르담 네덜란드가격S 2.95유로, M 3.95유로, L 4.95유로 소스별도주문(0.5~0.75유로)찾아가는길트램 4·9·16·24·25번 Dam 하차영업시간오전 11:00 이후 오픈
유후인에는 여러 군데에서 금상고로케를 팔고 있지만제가 온 곳이 본점이에요 !여러 종류의 고로케를 팔고 있지만 가장 기본의 금상고로케를 먹기로 했어요.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고로케가 먹음직스러워요.속이 꽉 찬 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맛있었어요.저는 튀긴 음식을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금상 고로케는 맛있더라구요 :) 소스는 앞에 놓여있으니 알아서 뿌려먹으면 되구요.마침 금상 고로케에서 라무네도 팔고 있더라구요.평소에도 맛이 궁금했었기에 한번 사봤어요.뚜껑 열 때 구슬을 안에 집어넣어야해서 꽤나 힘이 들어갔어요 ㅎㅎ뻥! 소리와 함께 한 입 마셔보니 음,2% 아쉬운 밍밍한 사이다 맛이에요. 탄산도 일반 사이다보다 적은 편이었어요 !상호금상 고로케 본점 (金賞コロッケ 本店, Kinsho Croquettes)지역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