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라노의 비옥함을 담은 오므카레를 맛보다비옥한 땅, 후라노.노보리베츠에서 조식 부페를 즐기고 후라노로 출발해 미친듯이 운전을 한 뒤 타베로그와 기타 후기에서 봐두었던 오므카레 전문점 를 찾았다. 정식 명칭은 철판·오코노미야키 마사야. 이름 그대로 철판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가게인데 후라노의 로컬 푸드 오므카레(오므라이스+카레)로 가장 유명하다.철판 위에 볶음밥을 살살살 볶아내고 그 위에 사쿠라타마고를 풀어 얇게 부쳐낸 뒤 오믈렛을 만든다. 완성된 오믈렛 위에 푹 끓여낸 카레를 부어 그 위에 트레이드 마크 같은 후라노 종이깃발을 꽂아주면 끝. 간단해보이지만 식자재를 모두 후라노(富良野)산으로만 고집한 덕에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내가 갔을 땐 안타깝게도 후라노 우유가 똑 떨어져서 먹지 못했지만..
미슐랭️1스타 이세스시에서 초밥 먹기미리 한국에서 전화로 예약하고 시간맞춰 방문했다깔끔한 스시집 느낌이였다준 세트는 일명 오마카세(쉐프추천메뉴) ! 총 16피스의 초밥이 나온다룸 석으로 안내 받았더니 한판씩 세번에 걸쳐서 서빙되었다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까지 설명 해주셨다특히 좋아하는 성게알이 두종류라서 좋았다오도로 한점씩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이번에는 다찌가 아니라 룸으로 (자리가 없어서) 예약을 했는데 눈앞에서 하나하나 쥐어주는 다찌가 아무래도 좀 더 감동이 있다.★타베로그 평점 3.91 (톱1000 선정 가게)그 때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던 이세즈시에토리아에즈 나마 포스트 쓴다고 사진을 다시 보는데 배가 갑자기 고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