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치즈맛타르트♡텐진을 구경하러 다니다가 얼떨결에 큰 규모의 지하상가까지 돌아다녔는데 또 얼떨결에 치즈 타르트로 유명하다는 '베이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가격은 1개 당 216엔이고 6개 세트는 1246엔이에요.한 입 먹자마자 진한 치즈의 풍미에 감동 ㅠㅠ...오사카에서 먹었던 치즈 타르트 체인점도 유명했는데, 베이크가 더 꿀맛 :) 한국에서도 맛 볼 수는 있다고 하네요!세상에... 타르트....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타르트는 타르트가 아니었다ㅠㅠ 타르트는 이런게 타르트ㅠㅠㅠㅠㅠ한국에서도 팔긴파는데 좀.. 더 비싸서 다음에 일본가면 진짜 많이 먹고 올거다. 진짜.. 아.. 식어도 맛있다. 제발 먹어줘...상호베이크 텐진 지하상가점 (BAKE 天神地下街店)지역일본 Chūō-ku주소Unnamed Road, ..
이치란 라멘이때는 우나기 도큐라는 장어덮밥집으로 가려고 했으나,단호한 한마디에 세계가 사랑하는 면면을 먹으로 가기러 함.이치란 라멘을 먼저 먹으로 가자고 결정초록창 블로그로 찾아가니 찾아가짐.한자 2급 자격증이 있는 친구의 합작으로 '일만' 찾음왜인지는 나중에 알게 됨.일본 가게만의 특징인 듯한 자판기 발견.일본인들은 얼굴만 보면 한국인인지 알기때문에어짜피 메뉴는 하나고 토핑과 기타 주문이기 때문에 910엔짜리 표 끊고완전 또 당황 독서실 책상에서 혼자씩 앉아서 조용히 먹고 있음.당황하고 알고 온척 조용히 자리에 않아 공부할 준비함.얼굴모를 아저씨는 뭔지 모를 종이를 다시 벌컥 올려 놓고초등학교 때 놀이터에서 문방구 놀이 하는 느낌.뭔가 필요하면 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이겠구나라고 하며 언제 눌러야 할까를 ..
매서운 바람에도 줄줄이 이어지는 자전거 행렬을 등지고이제는 배를 채우기 위해 스테이크 맛집으로 고곳~~~암텔가서 저녁으로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보니많은 분들이 Cafe Loetje를 극찬하더라!그래서 가난한 교환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카페 로쩨의 위치는 이 곳이다.뮤지엄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저녁 6시반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50분이랜다...근데 이건 무슨 시장통도 아니고내부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ㅠㅠ그렇게 50분 가량을 기다린 뒤 자리를 안내 받았다.여전히 입구에 붐비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ㅋㅋ여기는 비프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비프 스테이크 보통 맛과 매운 맛을 하나씩을 시키기로 결정!3명이서 스테이크 2개를 시켰다ㅜ_ㅜ하나에 16~17유로대이기 때문에..
유후인에는 여러 군데에서 금상고로케를 팔고 있지만제가 온 곳이 본점이에요 !여러 종류의 고로케를 팔고 있지만 가장 기본의 금상고로케를 먹기로 했어요.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고로케가 먹음직스러워요.속이 꽉 찬 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맛있었어요.저는 튀긴 음식을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금상 고로케는 맛있더라구요 :) 소스는 앞에 놓여있으니 알아서 뿌려먹으면 되구요.마침 금상 고로케에서 라무네도 팔고 있더라구요.평소에도 맛이 궁금했었기에 한번 사봤어요.뚜껑 열 때 구슬을 안에 집어넣어야해서 꽤나 힘이 들어갔어요 ㅎㅎ뻥! 소리와 함께 한 입 마셔보니 음,2% 아쉬운 밍밍한 사이다 맛이에요. 탄산도 일반 사이다보다 적은 편이었어요 !상호금상 고로케 본점 (金賞コロッケ 本店, Kinsho Croquettes)지역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