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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백식당

하루에 백그릇만 판다는 백식당

오사카에서 교토역까지는 대략 한시간 정도

가게에 도착하면 안내하는 사람이 순서에따라

기다리는 시간동안 우리는 근처에 위치한 oIoI라는 쇼핑센터를

Tip:텍스리펀(5천엔 이상)가능~!

굉장히 정갈하고 깔끔하게 음식이 나온다!

된장국물은 좀 진한맛이 느껴지지만 나는 일반 스키야끼가

계란은 빈 그릇에 풀어서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한번쯤 들러서 맛볼만한 음식점~!

여행기

총점 : 4.5 / 5 - 맛과 분위기가 아주 좋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재방문은 좀 망설여 지긴 한다.

각 지점마다 특별판매하는 메뉴가 다르므로 방문전 확인을 꼭 하고 가자.

먹는 중에도 화로에서 음식을 데워줘서 먹는 끝가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 : 2.7 / 5 - 밖에서 스테이크를 썰어보면 가격이 장난이 아닌걸 감안하면 이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청결 : 4.5 / 5 -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위생상 불편함은 없다.

옆 자리 사람들의 대화소리도 귀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

또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다다미 방에서 테이블을 놓고 의자에 앉아먹는 방식이라

서비스 : 4 / 5 - 친절하게 잘 응대해 준다. 조용한 분위기로 느낌이 좋다.

다 통해서 교통의 접근성은 좋으나, 예약을 하지않으면 이용하지 못한다 봐야되기 때문에

쿄토여행을 계획할 때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일본 스테이크 집.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려면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가야할 것 같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을 못한다 보면 된다.

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기모노 입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저정도 가격에 왜 그러나 할 사람도 있겠지만, 부가세 붙고 맥주 한 병까면 금액이 쭉쭉 늘어난다 ㅠ

그냥 고기 구워서 내가 찍어 먹고 싶은곳에 찍어 먹으면 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만약 다음에 간다면 이것을 먹어봐야지~ 이것도 맛있을 것 같다.

그런데... 스테이크는 다팔려서 먹을수없엇다...하루 한정20개ㅜㅜㅜㅜ 더일찍와야지 먹을수잇다...

국물이 너무 짜워요...... 근데 맛잇긴맛잇어요

일찍와서 꼭 스테이크먹고말꺼예요

후기

아침 일찍 8시 30분부터 숙소에서 나와서 백식당 예약하러

유명한 곳 먹으려면 참 부지런해야 해요

여행기

구글맵쓰가 안쪽 골목까지 거리뷰를 하지 않아서 좀 해맸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 동안 한국인의 노쇼가 얼마나 심했는지는 짐작케 했다 ㅠ

상호

백식당 가와라마치점 (佰食屋 Sukiyaki)

지역

일본 Kyōto-shi

주소

일본 〒600-8019 Kyōto-fu, Kyōto-shi, Shimogyō-ku, Sendōchō, 188 高瀬舟

가격

¥1,000~¥1,999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00~15:30(L.O 15:00) 
  17:00~20:30(L.O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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