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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미

롯데마트에서 쇼핑도 끝냈겠다.

이제는 집에 돌아가야 할 준비를 해야할 시간.

비행기 기내식은 따로 구입을 안했으니 공항에서 먹을 반미를 우선 구입하기로 한다.

우리의 반미 사랑은 마지막까지 함께 였다.

반미 P

반미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집!! 길거리에 목욕탕 의자에 쭈구리고 앉아서 먹는데

진짜 친구랑 둘이서 말 없이 흡입했다ㅋㅋㅋㅋㅋ강츄!!!

치킨+에그+치즈

소고기+에그+치즈

식어도 맛있음

반미는 여기만 가도 된다고 생각.. 두군대 일부러 다 가봤는데 확실히 다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

또 반미P

또 반미 먹으러 간다 ㅋㅋㅋ

가는 길에 보니 이러한 장소가 간간히 보였는데 결혼식 하는 곳인가?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졌다.

우리의 목적은 이것!! 반미!!

숙소에서 찾아보니 에그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에그를 추가했다.

오우~정말 더 맛있어!!!!

반미피

조식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살짝 입이 심심하다.

그래서 반미를 먹으러 가기로 한다.

반미P라고 또 유명한 곳이 있길래 동쑤언 시장에서부터 또 걷는다.ㅡ.,ㅡㅋㅋ

(생고기 뭐야..무서워..)

거리 구경도 하면서 걷다보니 외쿡인 형들이 먹고 있는 가게를 발견.

종류는 아래와 같이 다양했다.

친절하게 영어로도 써있어서 대충 어떤 고기인지만 분간해서 바로 주문을 한다.

이 때는 몰랐다. 이 곳을 매일 오게 될 줄은....

둘이서 맛만 볼 생각으로 한개만 샀다.

친절하게 컷팅도 해줘서 먹었는데....오 지져스!!

(정작 반미 사진은 안찍었네-_-;;)

맛있다!!!

어떨지 몰라서 하나만 산게 후회가 되었다.

베트남에서는 기본적으로 빵이 맛있다.

호텔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랬는데 거기에 맛이 없을 수 없는 고기까지 들어가 있으니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이날부터 반미는 우리의 사랑이었다.

상호

반미피 (Bánh Mỳ P)

지역

베트남 하노이

주소

13-15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8:00~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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