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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타로

벳푸에 간다면..꼭 !!! 이곳에는 들려보라고 하고 싶다.

벳푸 번화가에서는 꽤 떨어져있고, 벳푸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12시에 오픈하지만.. 11시에 도착해서 무려 1시간 웨이팅 !

테이블이 3개밖에 없는 아주 작은 식당이지만, 오픈하자마자 모두 가득 차버린다 ㅠ

우리 빼고는 모두 현지인 ㅎ

그래서 더 왠지 맛있을거 같은 느낌 ㅎ

부부가 운연하는 식당이고 저렇게 잔뜩 그릇을 쌓아둔다.

주문을 빨리 했는데도 주민 아저씨가 홀로 만드시니 한참을 기다려야 음식이 나온다.

우린 40분을 기다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은 회김밥

아주 보드라운 오징어도 너무 맛있고 한입에 넣기 힘들 정도로 큰 크기에 회가 가득가득 들어있다 !!

너무 배가 부른데 남기면 반드시 나중에 생각날거 같아서 꾸역꾸역 다 먹었던 곳 !!

추가로 주문한 게내장 초밥 ㅎ

게 껍질에 밥 비벼먹는 듯한 맛이다.

더욱이 여긴 초밥에 간장이 아닌 소금을 뿌려 먹는다.

신기하지만 내 입맛에 와사비 간장이 더 맞는걸로 ㅎ

상호

긴타로 (金太郎, Gintaro)

지역

일본 Beppu-shi

주소

7-63 Aoyamachō, Beppu-shi, Ōita-ken, 일본

가격

카이센후토마키(회김밥) 1260엔
단품 스시류 120엔~550엔
회덥밥 550엔
장국류 280엔
(포장 50엔)
* 소비세 8% 별도

찾아가는길

도보- 벳부역 西口(니시구치: 서쪽출구에서 큰 길을 따라 오르막길로 쭉 직진하면 10~15분 소요 버스- ホテル白菊前(호텔 시라키쿠마에) 하차

영업시간

점심 12:00~14:30
  저녁 18:0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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