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타

줄서서 기다리는게 아닌 대기표를 뽑고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춰서 올 수 있는 것이 장점.배불리 먹고 싶다면 스시미도리로우리가 갔을땐 번호 대기표가 50명이나 넘게 남아서 브레이크 타임 전에 먹을 수 있나 하고 로프트를 한시간 정도 구경하고 왔더니 왠걸 번호표가 지나있었다. 다행히 번호표를 보여주니 지났는데 바로 들어가게 해주어서 먹을 수 있었다.개인적으로 크기가 큰 스시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를 좋아하기때문에 저번 여행에서 갔었던 스시잔마이가 내 입맛에는 맞았다. 체인이라 지점도 많고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아서 이용하기 편리하다.일정을 함께한 분 중에 한 분이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을 시부야 마크시티 미도리 스시로 꼽는 분이시라 같이 미도리 스시를 방문.미도리 스시를 굉장히 좋아하냐면 사실 그..

기대했던 운남쌀국수 맛집이라는 성림거블로그 추천 조합과 입구에 붙어있는 백종원 주문표를 참고했다.H1 국물 쌀국수에C6 매운맛 6단계E5 고수 추가• 내가 주문한 쌀국수 - 매콤하지만 싱거운 맛A21, 29 치즈소세지, 매운돼지고기 토핑 추가D4 신맛 빼고==> 첫맛이 많이 매워 놀랐지만 먹으면서 계속 매워지는 게 아니고 매운 느낌이 오래 가지 않아 매운 거 잘 먹는 우리부부에겐 딱 좋았던 정도. 대신 신맛을 빼서 C6보다 더 매웠고, 신맛을 넣는 경우 매운걸 잘 먹는 사람은 6단계가 좋을 듯 하다. 우리는 둘다 한번도 헥헥 거리지 않았다. 신맛, 고수 다 빼버리니 물에 고춧가루만 푼것 처럼 맵기만 하고 맹맹했다. 면은 라면 퉁퉁 분것처럼 맛없었다.더럽다더럽다 얘기 많이 보고 갔는데도 놀랄만큼 더럽다 ㅋ..

햄버거와 피쉬앤칩스바로 옆 가게보다 조금 더 비싼것 같았음.런치메뉴가 따로 있음.여기는 홍콩 스탠리 베이 맛집하면 첫번째로 나오는 곳인 '보트하우스'에요마땅히 유명한 곳이 없어서 가긴했지만 괜찮더라면 해변끝에있는 맥도날드를 가도 될 것 같아요.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에펠탑 주변에 위치했고 미슐랭 스타를 받은 합리적인 가격의 비스트로이다. 프랑스 가정식인 전식, 본식, 디저트가 모두 맛있다.상호콘스탄트 카페, 꺄페 꽁스땅, 콩스탕 (Café Constant)지역프랑스 Paris주소139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 프랑스가격찾아가는길ecole militaire영업시간오전 12:00~5:00 오후 7:00~11:00

마카롱 싫어해서 안먹는데 본토의 맛은 달랐다...! 나중에 민박집에서 들었는데 프랑스 안에서도 마카롱 맛있게 만드는 건 라뒤레와 몇몇 가게 밖에 없다고... 마카롱 이외 디저트도 엄청 맛있다고 들었다.상호라뒤레 본점(Ladurée Champs Elysées)지역프랑스 Paris주소75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프랑스가격찾아가는길M1의 George V 하차, 도보 2분영업시간월~일요일: 07:30~24:00

토카이와인을 처음 마셨던 곳.토카이와인. 굴라쉬스프. 서로인스테이크를 먹었다.우리가 마신건 5인데,gulayasleves csipetkeve 1560내 입에는 부다페스트 중앙시장앞에 있는 포세일펍의 굴라쉬가 훨씬 더 맛있었다.hagymas rostelyos 3990혼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은 1.5인분이다.위에는 내가 먹은 음식만 적어보았다.토카이 와인이 여기선 꽤나 비싸다.메트로를 타고 Oktogon역에서 걸어가면 된다.15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다.위클리 메뉴가 따로 있어서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들었다.그리고 사진 보여주고 시킨 오리 가슴살이미지출처 - 홈페이지-튀긴 양파가 올려진 스테이크인 써로인 스테이크와 굴라쉬 스프가 유명하다.굴라쉬가 유명하다길래 시켰는데.. TAT.. 넵... 다른..

아이스카창싱가포르의 '아이스 카창'(Ice Katchang)은 잘게 간 얼음 위에 망고나 딸기 같은 과일과 젤리, 팥, 옥수수, 연유, 코코넛 밀크 등을 듬뿍 담은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빙수와 비슷해 익숙한 듯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에 간다면 아이스 카창 및 다양한 푸딩으로 유명한 미향원(Mei Heong Yuen Dessert)에 꼭 가보자.여자들 입맛에 딱, 상큼 달달한 망고 빙수먹방의 마무리는 역시 디저트 아니겠어? 싱가포르의 유명한 디저트는 바로 망고 빙수야. 돌아다니다가 더위에 지칠 때쯤 시원한 망고 빙수 하나 먹으면 다시 충전이 팍-! 망고 빙수를 파는 디저트 가게로는 미향원이 잘 알려져 있으니 참고해.기본 망고빙수 먹었다~맛있다잉ㅎㅎ얼음에서도 망고맛이나여~무더운 여름엔 하루세번..

음악당 2번게이트 쪽으로 들어가면 있음특히 우육면은 특유의 향신료 향이 덜 나서 한국인 입맛에 맞다고 한다더니 동생 혼자 다드심ㅋㅋㅋ주문방법 : 자리를 안내 받고 메뉴판에 수량 체크 후, 계산대에서 선불, 번호표를 받고 테이블에 놓으면 직원이 음식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체크한다.하지만 우육면과 XO면은 매콤하니 다 맛있다며 잘 먹었다, 밀크티는 얼음과 당도를 조절 할 수 있으니 주문할 때 꼭 개인 취향에 맞춰 주문합시다 후기*춘수당 버블티는 타피오카 유무, 달기 조절이 가능하다.모찌

이건 좀 양호한편인데. 먹다보니 좀 괜찮은가 싶기도 했다 .웨이팅을 한 40분 기다렸나..죄다 기다리는 사람 한국사람들. 한국에 너무 홍보를 많이 한거 아냐? 이건 낚인게 확실한거 같다.야식을 찾아서!핸드폰도 안 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동생과 만나서 비치인쉬림프라는 맛집을 가서 한참 기다린 끝에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게 됐어요. 가게에 손님도 많고해서 엄청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면이 불기 전에 얼른 숙소에 가자며 빠른 걸음으로 숙소에 도착해서 원탁에 펼쳐놓고 함께 야식을 먹었어요:) 그런데, 이 나라 특성이 음식을 다 짜게 만드나봐요.... 국물은 짜서 떠먹을 수가 없었어요. 코코넛쉬림프는 새우를 통채로 튀겨서 껍질이 자꾸 씹혀서 불편했지만 짜거나 하진 않았어요. ..

뉴욕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이라는 사라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