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치케이, 웡치키 (Wong Chi Kei, 黃枝記) / 완탕면과 볶음밥이 너무 맛있는 윙치케이
마카오 가기전 열심히 마카오 맛집에 대해 검색을 하는데, 1위에 랭크되어 있던 “윙치케이”.사실 1위라 하면, 왠지 관광객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렇게 가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그리고 후기를 보니, 너무 담백해서 맛이 없다는 사람,홍콩의 완탕면에 비해 맛이 없다는 사람,인생완탕면이라는 사람, 정말 호불호가 강한 식당이었다.마카오 하루 투어인데 식당이 망하면 안되겠다 싶어,그냥 지나다가 마음에 드는 식당이 있으면 먹자하고마카오 반도 투어에 나섰다.성바울, 육포거리, 성도미니크를 관광하며 내려오다보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그런데 세나도 광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곳이 윙치케이였다.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가 그냥 한눈에 확 들어온다.꼭 먹을 마음은 없었으나,얼마나 대기해야하는지 한번 가서 보기나하자 ..
맛집
2019. 9. 22.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