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조선소' 칠성조선소
청초호를 앞에 둔 칠성조선소조선소에서 사용하던 공구들과 나무로 만든 배모형이 전시돼있었다.지금 정보를 찾아보니 우리가 갔을 때보다 볼거리가 많아진 것 같다.칠성시네마라고 해서 바다.배.사람 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필름을 상영하는 곳도 생겼다.커피는 두가지 원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친구가 선택한 건 과일맛과 단맛이 나는 파블로 네루다!메이플마롱밀크는 우유에 시럽을 섞어 달달한 맛이다.밤 맛도 적당히 나면서 엄청 달지 않아서 맛있게 마셨다.칠성조선소여행에 있어 카페는 필수코스가 되었다.커피도 마시고 분위기 좋게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동해바다에 왔으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도 많이 찾아보았는데요즘 인스타에 뜨고 있는 카페가 있어 가보기로~ 점심을 먹은 양반댁 함흥냉면과도 가까운 거리여서 딱이었다.칠성조..
맛집
2019. 12. 12.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