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커피 (Pirate Cafe)' 해양공원의 망중한 원래 이름은 앨리스 커피다. 블라디보스톡 스타벅스, 해적커피
해양공원의 망중한지중해 연안을 연상시키는 거리거리마다 음악가들의 비스킷도 있고 이름 모를 화가가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해변에 다다르니 지난번에는 보지 못한 수륙양용 자이언트 버스가 부릉거리고 있다. 관광상품인데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바로 앞에 이동식 차량이 있고 거기서 티켓을 구매하는데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근처 아이맥스 영화관 1층에 현금지급기가 있는데 냉큼 달려가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오후 늦은 시간인데 해가 질 기운이 없다. 하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는 법.. 점점 해가 서쪽하늘로 눕는다.풍요롭고 한가하게 느껴지는 해변이다. 취향에 맞는 커피를 구매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원래 이름은 앨리스 커피다. 구름한점 없이 태양이 내리쬐는 아르바트 거리의 중..
맛집
2019. 11. 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