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연 (Fookyuen)' 중국 식당의 랍스터 요리, 푹연
중국 식당의 랍스터 요리, 푹연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는, 랍스터를 먹어도 10만원이 채 안된다는, 대기가 한 시간이라는, 하와이에 오면 두 번씩 간다는, 소문이 무성한 푹연을 가보기로 했다.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몇 바퀴 돌다가 성공. 식당은 2층에 있었고 8:30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블로그에서 공부한대로 볶음밥과 조개 요리를 시키고 랍스터는 블랙빈 소스와 솔트앤 페퍼 소스로 주문했다. 음식은 금방 나왔는데 클램이라고 주문했더니 내가 생각한 조개가 아닌 관자 요리를 가져왔다. 맛은 비슷할 테니 괜찮은 걸로. 랍스터 말고 던저네스 크랩을 주문할까 했는데 직원이 크랩은 키로 당 가격이어서 한 마리에 80불이라고 알려 주었다. 크랩은 한국에서 먹는 걸로.요리는 평타, 랍스터는 솔트앤페퍼 소스..
맛집
2019. 12. 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