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도프스키 드부르 프라하 맛집구글 평점도 4.0이상으로 검증된 음식점이고, 무엇보다 숙소에서 가까웠다.우리가 가는 식당의 외관이다.안쪽으로 좀더 들어가면 중정을 끼고 유리 온실처럼 되어 있는 실외자리 같은 곳이 나온다.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프라하답게 태극기가 붙어져 있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꼴레뇨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필스너 우라겔도 하나 시켰다. 감자탕 맛이나는 스프여서 맛있게 잘 먹었다.나중에 윤식당3가 나오면 감자탕을 팔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체코 음식을 대표하는 꼴레뇨도 하나 시켰다.꼴레뇨는 돼지 앞다리쪽 정강이부분을 오븐에 구운 후 바삭하게 튀긴 음식으로 비주얼은 정말 환상이다.독일의 학센과 비교하면 학센이 고기는 좀 더 부드럽고 간은 더 쎄다. 감자샐러드도..
맛집 주의보3부드바 맥주는 흑맥도 있고 일반 황맥도 있어서 저는 일반 300, 친구는 흑맥 500ml.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가운데에 박력있게 꽂힌 칼도 매력적이야 젠장어제먹은것보다 훨씬 촉촉해보이고 윤기나보이는건 조명탓일까요...?이거 진짜 강추 !!!!!!!감자 구운거+사워크림에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 닭고기, 돈까스종류가 소스랑 머스터드랑 홀스래디쉬랑 같이 나오는데특히 !!!!!!!!! 스테이크 한입 집어 넣는데 제 표정이물론 껍데기가 굉장히 크리스피해서 해체하는데 힘들긴 하지만양념이 조금 다른것같기도하고 ! 껍데기도 미친듯이 딱딱하지 않아서 조금씩 씹으면서 먹으니까 고소함이 10배 >하지만 사우어크라우트는 프라하 브레도부스키가 짱 ! 물론 여기도 맛있지만..
프라하 팁투어를 마치고 이제 밥 먹으러 고고 !예전부터 친구가 봐왔던 프라하 꼴레뇨 맛집이기도 하고 여행중간에 만난 친구도 추천해준 맛집Bredovsky Dvur 브레도부스키 드부르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라하 맛집이에요 :)위치는 지도와 같은데요~국립박물관을 본 채로 바츨라프광장을 쭉 올라가다가 이브로쉐화장품가게가 나오면 왼쪽으로 꺾으세요DHL이 나온다면 맞는 골목으로 들어오신겨 !한블럭만 쭉 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꺾으면 오른쪽에 이런 건물이 ▼영업시간은 월~토요일부터는 11:00am~새벽12:00일요일은 11:00am~11:00pm뚜둔. ㅎㅎㅎ생각보다 훨씬 큰 건물이라 놀랬음 ㅋㅋㅋ이게 다 브레도부스키 드부르 레스토랑은 아니옵고....저기 건물을 마주봤을때 왼쪽으로 Restaurace라고 써있는..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체코 전통음식 꼴레뇨 먹기!!!꼴레뇨 : 돼지 무릎을 바비큐처럼 구운 요리맥주랑 잘맞다고 해서 흑맥주랑 한잔하려고 고고!테라스는 너무 덥기도 하고..이미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앉아서 그냥 내부 창가에 자리 잡고 앉았다.메뉴판을 봐도...꼴레뇨가 어딨는지 몰라서 직원분께 도움 요청했더니 ㅋㅋㅋ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냅다코젤다크? 물어보더니 가르쳐주고꼴레뇨? 하고 또 물어보고는 그걸로 주문해줬다.이게 꼴레뇨!!사실 살코기 보다는 비계....부분이 많아서 약간 느끼했지만느끼한건 둘쨰치고 너무 짜서(ㅜㅜ)저기 같이 나온 절여진 양배추는 정말 그냥 소금이었다.(한번 먹어본 걸로 족해...)느끼한 것만 먹어서 하나 시켰던 샐러드연어샐러드 시켰는데 하..연어도 소금에 절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