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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센 돈까스집

오모테산도역으로 갑니다

오모테산도역에서 내려서

구글지도 따라서 ㄱㄱ

비싸다 ㅡㅇㅡ

다리아프다 허리도 ㅠㅡㅠ

잉글리쉬로 줌

아임 한국인

흑돼지돈까스

비싸다

왼쪽 단거 오른쪽 매운거

따로 주네요

생맥인데 먼가 민숭맨숭하다(맥주는 여름에 먹어야 하나)

1965년부터 있던 곳이라네요

돈까스 늦게나오넹

여기 인기메뉴래요

양이 적다

십몇분 지남

품평을 한번 해볼까

꽤 맛있음 육즙이 살아있음

양은 적었으나

무 간 것도 줘요 간장 뿌려드시고

게살샐러드는

일행은 맛나데요

아시는 맛 입니다

후후

비쌌다

우리나라도 만오천원정도하니까(셋트가 번화가쪽)

이 맛정도면 맞나

그래도 맛나게는 먹었다

마이센 돈가스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갔을때 줄을 꽤 서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돈가스 덮밥, 돈가스 오차즈케, 안심 돈가스, 오물렛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리얼 맛나Yo~

주위에 도쿄 갔다온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마이센을 추천하더라구요!!!!

웨이팅 1시간.... 갈까 고민하다 그래도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어야지! 하고 기다렸어요

행복해지는 맛! 하하핳

리얼 맛나는 돈가스를 먹고싶다면

일본에 왔는데 돈까스정도는 먹어줘야지? 도쿄 여행을 다녀온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하나같이 마이센을 추천해줬다.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마이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일본인으로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웨이팅이 1시간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갔을 테지만,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기 위해 기다렸다.

약간은 지루했던 1시간의 웨이팅은 옳았다. 아니 이러한 퀄리티의 돈까스를 먹으려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리는 게 예의가 아닌가 싶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돈까스. 그리고 밥을 한 숟가락 앙~물면. 금상첨화다.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디저트로 샤벳까지 준다. 참 괜찮다. 이곳.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00~22:45(LO/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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