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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
유일하게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있었던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직원이 도와주셨다.
내가 직접 주문하고 음식을 받기 때문에 Tip은 안줘도 된다.
고기보다 감자가 더 맛있었다. X)
너무 양이 많아 남기고 온 테드 스테이크.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 ★★★
조명부터 반짝반짝 화려했던 첫인상. 안으로 들어가면 살짝 중동(?)느낌의 아저씨들이 인자한 미소로 인사를 건낸다. 고기의 부위, 굽기와 샐러드 소스의 종류를 고르고 진동벨을 받고, 벨이 울리면 음식을 받는 시스템.
나름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빵 감자 그리고 샐러드까지 세트조합을 갖추웠다는 건 굿. 하지만 감동적인 맛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친숙하고 투박한 느낌의 한끼 식사.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조금은 씨끌벅적한 캐쥬얼 스테이크 맛집이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착착 맞는다는 거겠지요?
미국에서 정말 맛있는걸 먹어보고 싶었어요....ㅜ 아니..건강한걸 먹어보고 싶었죠 ㅠㅠ
유니언 스퀘어에서 멀지 않아 구글맵을 보며 금방 찾아 갔습니다.
강추합니다!!!(감자는 빼고요 ㅋㅋ)
상호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Tad's steakhouse)
지역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소
미국 94102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파월 스트리트 114
가격
스테이크 단품 14달러
찾아가는길
바트,뮤니 메트로 파웰역 하차 후 도보 5분
영업시간
07: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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