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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게하에서 만난 동생들 덕분에 먹게 된 폴앤메리

무계획으로 떠나온 강릉여행의 마지막 날에 맛있는 음식은 역시나 그뤠잇!

강릉 음식 입맛에 잘맞는다 아주아주!

1시간여 대기했는데

다른 안목, 송정, 경포쪽보다 파도가 약간 잔잔한 강문해변에서 파도 한번 만져보겠다구 손넣으려다 양말 신발 다젖구 (친구도 같이 ㅋㅋㅋ) 말려가며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우리 번호표 43번이 되었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었지만 자리에 앉아 음식이 나오기까진 그리 길지 않았다

보는순간 역시!! 오길잘했다며 서로서로 칭찬후에 배터지게 수제버거 흡입 세상행복하게 :)

제일 유명한건 모짜렐라버거와 베이컨 모짜렐라버거라 하는데 음.. 그냥 모짜렐라버거 먹어도 될듯

베이컨이 그렇게 큰 맛을 내지 않았어서.. ㅎ

성공적이였던 폴앤메리! 가족들하구 또 와야지 >< 다시한번 위시!

상호

폴 앤 메리 (Cafe Paul & Mary)

지역

한국 강릉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297-10

가격

15500(버거2개+사이다+감자튀김추가)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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