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마 (Albarama)' 아까 못 온 한을 순식간에 풀어버린 수퍼맛집

아까 못 온 한을 순식간에 풀어버린 수퍼맛집

아까 Bar Toro Toro 맞은 편 레스토랑 구역으로 집하차량만 허용된 데로 갔는데, 보통 집하차량 빼고는 엄격히 금지를 하지만 가끔 특정 시간대에는 일반 주차도 허락해 주는 곳이 있다.

간단히 먹고 빨리 이 복잡한 구역을 나가자!

어떤 블로거가 현지인이 강추한 로컬 타파스라고 했는데 ...로컬이라면서 너무 세련됐잖아? 괜찮은건가?

이 집 영수증은 있네!! 총 26.20유로..아 맞다 상그리아랑 무슨 Papyrusa Copa라는 셰리 와인도 먹었다. 상당히 쓰던데 맛의 포인트를 모르겠...ㅜ

스페인 들어와서 영수증 찢어버리기 병에라도 걸렸나 하나같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처음이다 음식 이름과 매칭까지 하고 총액까지 기록할 수 있는 건 ㅠ

마직막 사진은 정말로 입에서 녹은 음식사진인데, 저 고추튀김은 엔간하면 맛있으니 어디 가든 단품으로 시켜도 후회 안할 것.

먹다가 차 없어질까봐 튀어나간 남편을 뒤로 하고 혼자 남은 음식 다 야금야금 먹은 나는 먹보.

상호

알바라마 (Albarama)

지역

스페인 Sevilla

주소

Plaza de San Francisco, 5, 41004 Sevilla, Sevilla, 스페인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