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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한 번 더 오키나와 소바를 먹으러 갔다. (마지막날을 불태우는 거야)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 음식이 제일 생각 날 것 같다. 완전 내 취향저격.
이번에는 삼겹살 소바를 먹었다. 맛있었지만, 돼지갈비 소바가 더 맛있었다.
초밥은 무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버스 투어 중 가이드님한테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오키나와는 일본 본섬(내지라고 부른다고 한다)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초밥이나 라멘, 타코야끼 같은 음식점이 오키나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초밥은 오키나와 쪽 생선이 맛도 없는데다가 숙성도 안해서 별로니까 초밥먹고 싶으면 체인점을 가라고 하셨다.
하지만 초밥 덕후는 초밥먹으러 간다! (물론 체인점초밥)
국제거리에 위치한 야자에몬!
접시 별로 다른 가격대니까 참고하고 먹을 것!
비싼게 맛있긴 하다.....
직접 먹고 싶은 걸 주문하는게 좋다. (하지만 대부분 비싸지)
인상 깊었던 고등어 초밥! 고등어 초절임 초밥이었던가? 그랬는데, 맛있었다. (한국어 메뉴판 있음)
여기서 나는 폭주를 해 버렸다. 4만원 가까이 나왔다....(더 먹을 수 있었는데, 미남이가 정신 차리라 해서 못 먹음)
그래도 좋았다. 난 초밥을 사랑하니깐
상호
마구로돈야 야자에몬 오키나와국제도리점 (まぐろ問屋やざえもん沖縄国際通り店, Maguro Donya Yazaemon Okinawa Kokusai Street)
지역
일본 Naha-shi
주소
1 Chome-1-2 Matsuo, Naha-shi, Okinawa-ken 900-0014 일본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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