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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기전 럭셔리하고 쾌적한 동즈엉 레스토랑에서 밥먹기.

공항으로 가기전 늦은 점심를 먹기위해 들렀던 동즈엉 레스토랑.

고급진 실외와 실내장식이 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빵빵한 에어컨.

그리고 뭔가 서빙하는 사람들이 격식을 차려 서빙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린 사실 허기만 달래기 위해 왔기 때문에, 반허이, 완탕면 그리고 해물국수를 시키고, 아이들 오렌지 쥬스, 수박 쥬스, 우리 하이네캔 맥주 두병을 시켜서 먹었다.

음식 맛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이 곳을 미리 왔었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대부분 공항 가기전 들르는지 여기저기 캐리어가 눈에 띄었다.

우리는 제주항공 다낭라운지에 캐리어를 맡기고 와서 가볍에 이동.

고급스러운 외관

안마당

내부장식

내부장식

내부가 정말 넓고, 쾌적하다. 음식 맛은 반허이가 정말 맛있고, 완탕명과 해물국수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면이 쌀국수면이 훨씬 부드럽기는 하다. 가격은 총 17,250원. 이 가격을 보고도 사실 잘 믿기지 않았다.

이런 레스토랑에서 이 가격이라니.

- 반허이 : 99,000동, 대략 4,950원

- 해산물국수 : 69,000동, 대략 3,450원

- 완탕국수 : 49,000동, 대략 2,450원

- 오렌지 쥬스 : 45,000동, 대략 2,250원

- 수박쥬스 : 45,000동, 대략 2,250원

- 하이네켄 2: 38,000동, 대략 1,900원(실화?)

완탕면

다음에 가면, 여유있게 저녁에 먹어보고 싶은 곳.이고, 건기에 가게되면 야외 가든에서 먹어보고 싶기도 한 집.

새우요리도 맛있어 보이고, 볶음밥도 맛있어 보였다.

진짜 추천!

상호

동드엉 레스토랑 (Dong Duong)

지역

베트남 다낭

주소

18 Trần Phú, Thạch Thang, Q.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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