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쁘띠 푸르 (Maison du Petit Four) / 흑도야지 크로켓이 이 구역의 보스다.
왼쪽은 이름 까먹었다내가 갔을 땐 3시쯤이었는데 1개밖에 안남은 추천메뉴인가 그랬다.나는 달달한 것이 아니라 배를 채울 만한것을 원했기 때문에 흑돼지 크로켓을 집었다. 흑돼지 크로켓은 갓 나온것이 아니라 따끈따끈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그 동안 내가 먹었던 크로켓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반오십 세월 크로켓을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나 어찌 이리 다를 수 있는가 !!!!!!1111차마 약간은 차갑다 싶은 흑돼지들이 내 미각세포의 뉴런에 마사지를 하는 느낌이었다 !!!!!!!!!!흑돼지 크로켓.... \3000.내 인생 크로켓으로 명하노라. 서울에도 메종드쁘띠푸르 있으니까 가봐야겠다.근데 서울이니까.. 흑돼지크로켓 없는거 아냐????????갑자기 엄습하는 불안감... 하지..
맛집
2019. 10. 1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