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팬케이크 오모테산도 (幸せのパンケーキ表参道)'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오모테산도점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오모테산도점아는 동생이 무조건 여긴 가야한다고, 추천하는 집이었습니다. 원래는 시부야점을 들렀어야하는데, 8월 쯤에 혐한 사건이 터져서 시부야점은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그냥 오모테산도점으로 갔습니다.가는 길은 시부야에서 자전거를 렌탈해서 타고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고 금방 갔습니다. 다만 가는 길은 금방인데 먹기까지의 시간이 참 오래걸렸습니다.일단 내려가서 이름을 먼저 적고난 후 다시 올라와서 줄을 섰습니다. 일본인도 있었지만 외국인도 반반 섞여있었던거 같아요.자리에 앉고 주문하고나서도 조금 더 기다려야 나옵니다. 기본 팬케이크랑 그냥 먹기 뭐해서 오렌지 주스 같이 시켰는데 이름에서 외국인인게 티가 났는지 점원 분들이 자꾸 한명씩 다가와서 영어로 도와주시려고 하시길래 '일본어도..
맛집
2019. 12. 1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