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코 코트 프론 미 (Blanco Court Prawn Mee)'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에서 먹은 강추 새우국수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에서 먹은 강추 새우국수 JMT이 메뉴는 두번 먹어도 좋겠다 싶은 국수였어요.가성비가 우선 넘나 좋구요. 한그릇에 5.8싱달인데 좀더 새우가 크고 푸짐하게 들어간 것은 가격이 더 나갑니다.맛은 두말할 것 없구요. 보통 한국에서는 새우탕하면은 맵게 끓인 칼칼한 해물탕 같은 것이 떠오르는데요.그 새우탕면에 느꼈던 그 새우의 향인데 그것보다 엄청 진한 맛이랄까요. ㅎㅎ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맛!줄을 서서 주문을 하면 국수를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새우 국수 할아버지는 우리 국수를 들고 오셔서는 간장까지 직접 뿌려주고 먹고 난 뒤 맛있냐고 다시 한 번 물어주셨다. 우리나라 청양고추와는 다르게 알싸한 맛이 금방 사그라들면서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맛!ⓒFlickr_Alpha
맛집
2019. 11. 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