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 스펄 (Café Sperl)' 셀린과 제시가 전화하는 척하며 마음을 털어놓던 까페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Scenes
2019. 11. 8. 20:08
셀린과 제시가 전화하는 척하며 마음을 털어놓던 까페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닭살스러운 장면인데, 리즈시절 에단호크와 줄리델피는 마냥 사랑스럽더군요.
고로~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아니더라도, 굉장히 유명한 카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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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카페는 링 슈트라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결정적인 배경이 된 장소로 유명한 카페 슈페를(Cafe Sperl)로 무려 1880년부터 영업 중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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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해서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명성만 믿고 방문한 '카페 자허'와 '피그뮐러'를 포기하고 카페 슈페를을 방문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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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카페 스펄 (Café Sperl)
지역
오스트리아 비엔나
주소
Gumpendorfer Straße 11, 1060 비엔나 오스트리아
가격
찾아가는길
U1/2/4 Karlsplatz역 도보8분
영업시간
7시~23시(일요일:11시~20시)